
고1 9월에는 2학기 학교 수업과 수행평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모의고사 결과도 확인하게 됩니다. 두 공부를 모두 많이 하려 하기보다 학교 일정과 모의고사 약점의 성격을 구분해 주간 시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진도는 수업 당일 확인을 우선합니다
교과서 진도, 학교 필기, 제출 과제를 먼저 달력에 표시합니다. 수업 당일에는 핵심 개념을 짧게 설명하고 대표 문제 한두 개를 풀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누적되지 않게 합니다.
수행평가 준비가 필요한 주에는 내신 시간을 먼저 확보하되 다른 과목의 복습을 완전히 끊지 않고 최소 분량을 유지합니다.
모의고사는 점수보다 약점 유형을 골라 봅니다
국어는 지문에서 근거를 놓친 문제, 영어는 어휘와 문장 구조, 수학은 개념 선택과 계산 과정처럼 틀린 원인을 과목별로 구분합니다. 한 번에 전 영역을 다시 풀지 않고 이번 주에 고칠 유형 한 가지를 정합니다.
- 학교 수업 복습이 다음 날까지 밀리지 않는지
- 모의고사 약점 복습이 구체적인 문제 유형으로 정해졌는지
- 주말에 모든 공부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는지
평일은 내신, 주말은 약점 확인으로 연결합니다
평일에는 학교 진도와 과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주말에는 모의고사 약점 문제를 다시 풀어 봅니다. 시험이 가까워지면 내신 비중을 높이되 모의고사 복습은 어휘 확인이나 대표 문제처럼 짧게 유지합니다.
현재 학년에서 필요한 기준을 먼저 세워요
고1 9월, 내신 진도와 모의고사 복습을 나누는 기준는 앞선 학습의 빈틈과 새 단원의 요구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교과서 목차를 기준으로 배운 범위, 익숙하지 않은 범위, 평가가 예정된 범위를 표시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주말에는 문제 수보다 한 주 동안 막힌 이유를 돌아봅니다. 개념을 몰랐는지, 문제 조건을 놓쳤는지, 답안을 끝까지 쓰지 못했는지를 구분하고 다음 주 계획에 한 가지씩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