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잘 오르지 않을 때 많은 학생이 과목별 문제집을 새로 찾습니다. 하지만 문제집을 바꾸기 전에 먼저 봐야 할 것은 공부 습관입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시작이 늦고, 복습이 밀리고, 오답을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간다면 실력이 잘 쌓이지 않습니다.
공부 시작이 늦어지는 이유부터 확인하세요
공부 계획을 세웠는데 매번 시작이 늦어진다면 과목 문제가 아니라 시작 방식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책상에 앉은 뒤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도 공부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오늘 할 과목”보다 “처음 10분에 할 일”을 작게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복습은 오래 하는 것보다 다시 떠올리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수업 내용을 다시 읽는 것만으로는 배운 내용이 오래 남기 어렵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핵심 개념을 짧게 말해보고, 예제 풀이 순서를 다시 적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국어는 지문 근거, 영어는 문장 구조, 수학은 풀이 과정처럼 과목마다 떠올려야 할 기준이 다릅니다.
오답은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데서 끝나면 안 됩니다
오답을 다시 볼 때는 왜 틀렸는지 한 문장으로 적어야 합니다. 개념을 몰라서 틀렸는지, 조건을 놓쳤는지, 선택지를 비교하지 못했는지, 계산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지에 따라 다음 공부가 달라집니다. 원인을 적지 않으면 비슷한 문제에서 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이후에는 과목별 공부법으로 나누어 보면 됩니다
기본 습관이 정리되면 다음 단계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처럼 과목별 공부법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국어는 읽기와 근거 찾기, 영어는 단어와 문장 구조, 수학은 개념과 풀이 과정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레벨업 과외는 학생의 공부 습관과 과목별 약점을 함께 보고 수업 방향을 정리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을 정하기 전에는 숙제 시작 시간, 오답 정리, 복습 주기처럼 매일 반복되는 공부 습관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공부를 시작할 때 첫 행동이 정해져 있나요?
- 배운 내용을 읽기만 하지 않고 다시 떠올리나요?
- 오답을 원인별로 나누어 다시 확인하나요?